이번 만큼만은 왠지 좀 과장 아닌 과장을 아니 할 수 없게 하는 것 같다.
솔직히 많은 시사회 응모를 했지만 꼭 보고 싶지 않은 영화가 되는 것은 왜 일까
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그냥 시사회 체크만 하고 올까도 생각했다.
이번에도 사실적인 겉만 봐서 결과를 이미 정했다면 이번 영화를 영원히 만날수 없지 않았을까
결과적으로 본다면 개인적인 것이지만 흙속에서 진주를 찾는 느낌이라도 해도 좋다
세상을 살다 보면 사실적인 측면으로 이미 마음에 정해서 다른 것이 눈에 보이지 않고
오직 그것이면 되겠지 하는 액면가라고 해야 하나 ... 그러한 것을 전혀 무시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번 계기로 그 액면의 30퍼센트는 진실적인 측면에 촛점를 두는 좋은 시간이였다.
한마디로 보면 많은 부분이 색다른 것 같다. 허나 한가지 마음에 드는 점은 사실적인 측면보다는
진실적인 측면이 많다는 점이라고 할까 ... 아무튼 전혀 생각없게 본 영화 중에서 이 영화를
나의 순위권안에 넣은 것 같다. 마음속 깊이 ...
현재 보이는 측면에 많은 부분 힘든 분이 있다면 이 잠깐의 시간에 아주르와 아스마르를 보는 것은 어떻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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