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2006ㄴ녀 아일랜드 영화이고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영화 장르인 음악이 담긴 음악 영화라는 이유로 기대가 아주 컸던 영화 원스...
평점은 7.92인데 8점에 조금 부족한 평점이니 평점만 놓고 봐도 일단 높은 평점의 영화이다...
리뷰들을 보면 엄지도 많고 중박도 많은 최소 중박 이상의 영화...
그런데 리뷰들 중 하나의 리뷰는 손가락 내리기를 했더라...
그리고 나는...
기대치나 음악 영화라는 장르에서는 사전 평점으로는 정말 엄지 영화였다...
그런데 솔직히...
고전적인 뮤지컬 영화들에서 받은 음악 영화의 감동과 여운들에 비하면...
(하기야 이 영화는 뮤지컬 장르의 영화와 비교할 상황은 아닌 것 같긴 하다...)
기대보단 못했던 것 같다...
워낙 기대가 커서였을까...
중박이야 분명 줄만하지만 엄지 들면서 아주 좋다라고 말하기에는 아무래도 좀 부족한 영화 아닌가 싶었다...
주제곡은 감미롭고 참 좋은데...
나머지 노래들은 아주 대단치만은 않다...
내용도 사실 너무 단순하다...
개인적으로 이른바 '착한 영화' 아주 좋아하고 음악 영화 아주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장르나 소재만으로는 엄지 영화였으나 실제 관람 평점으로는 7점대 후반인 평점에 조금 낮춰서 7점대 중반 정도만 주고 싶은 기대보단 아쉬웠던 음악 영화 원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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