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세련된 소매치기?! 무방비도시
hsh9190 2008-02-15 오전 1:15:15 2207   [8]

무방비도시 거의 개봉하자마자 바로 봤습니다.

예고편과 시놉시스를 통해 전반적인 내용은 이미 알고 보긴 했습니다만 소매치기를 소재로 다룬 영화가 어떨지 이 영화를 연출한 감독은 어떤 식으로 내용을 전개해 나갈지 매우 궁금하더라구요.

이 영화 평점을 주자면 별점 3~4개 사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일단 배우들 모두 캐스팅은 잘 한 것 같습니다.

특히 김명민! 그의 죽지않는 매력이 철철 넘쳐서 주체할 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손예진! 연기력도 좋고 연기였기 때문인지 몰라도 오버한 티가 좀 어색하게 나긴 했지만 남자를 홀리는 매력있는 소매치기계의  흑장미 역할 멋지더군요.

그리고 이 두 주연을 능가하는 연기자 김해숙! 진짜 무방비도시의 히로인이라고 생각됩니다만 ㅋㅋ

일단 영화의 소재가 이색적이었고 내용도 괜찮았지만 아쉽다면 매끄럽지 못한 전개와 확답을 내리지 않은 엔딩이 아쉬운 부분이네요.

그래도 배우들의 숨겨진 매력을 찾았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은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5267 [브리짓 존..] 알콩달콩 귀여운 브리짓처럼^^ (2) angdugirl 08.02.15 2139 5
65266 [발레교습소] 괜찮았던 성장 영화...? (2) angdugirl 08.02.15 1620 8
65265 [내 머리속..] 짠...한게, 짠했다... (2) angdugirl 08.02.15 1693 3
65264 [레지던트 ..] 시원시원한 액션... 1편보다 좋았음! (2) angdugirl 08.02.15 1800 8
65263 [주홍글씨] 그냥 그렇다가도... 그냥 괜찮다가도... (1) angdugirl 08.02.15 2179 8
65262 [가족] 가족을 돌아보게 만들다.. (2) angdugirl 08.02.15 1576 3
65261 [노브레인 ..]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큭큭큭- (1) angdugirl 08.02.15 1989 3
65260 [세상의 중..] 딱 일본의 정서에 맞는 아름답던 영화... (1) angdugirl 08.02.15 2189 4
65259 [귀신이 산다] 가벼운 마음으로 보자! (2) angdugirl 08.02.15 1579 2
65258 [아주르와 ..] 진행이 될수록 흥미진진했네요! (1) krm0 08.02.15 1869 3
65257 [아주르와 ..] 아주르와 아스마르 (2) cinion 08.02.15 1754 2
65256 [대한이, ..] 웃고...또 웃습니다^^ (3) shuari 08.02.15 2180 6
65255 [더 게임] 좀더....배려했더라면....!! (1) shuari 08.02.15 2148 6
65254 [추격자] 오랫만에....구성력 탄탄한...한국 영화 봤어요^^ (1) shuari 08.02.15 1985 6
65253 [6년째 연..] 6년째 열애중 (1) woomai 08.02.15 2885 8
65252 [점퍼] 순간이동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는 순간... (12) dotea 08.02.15 10106 12
65251 [추격자] 또하나의 대작.. 지나가는 1초가 아쉬운 영화 (1) sh0528p 08.02.15 1827 5
65247 [점퍼] 솔직히 기대를 많이해서그런지....정말 별루였다.. (2) qowjddms 08.02.15 1977 9
65246 [추격자] 한국사회에 드러나는 가장 추악한 얼굴 (17) gion 08.02.15 22968 22
65245 [주노] 그 누구보다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그녀 (1) gion 08.02.15 2018 9
65243 [트랜스포머] 다간이 영화로/// (2) hsh9190 08.02.15 2517 5
65242 [캐리비안의..] 사랑스러운조니뎁! (1) hsh9190 08.02.15 5824 9
65241 [지금 사랑..] 깔끔한 섹스영화~ (1) hsh9190 08.02.15 8480 14
65240 [더 재킷] 도통 모르겠다. (1) hsh9190 08.02.15 2263 3
현재 [무방비도시] 세련된 소매치기?! (1) hsh9190 08.02.15 2207 8
65238 [권태] 집착 그리고 사랑을 모르는 .... (1) sgmgs 08.02.15 1687 2
65237 [원스어폰어..] 감춰진 재미가 있는 영화! (1) hsh9190 08.02.15 2014 11
65236 [달콤한 인생] 새로운 형식의 한국형 느와르? (1) sgmgs 08.02.15 2780 5
65235 [추격자] 섬뜩하고..무섭고...잔인하고..끈질기고.. (1) dalki3554 08.02.15 1995 3
65234 [친절한 금..] 악마 그리고 천사? (1) sgmgs 08.02.15 3308 7
65233 [웰컴 투 ..] 우리는 왜 전쟁을 해야만 하나? (1) sgmgs 08.02.15 2695 1
65232 [잠수종과 ..] 대단한 사람. (1) dalki3554 08.02.15 1736 5

이전으로이전으로901 | 902 | 903 | 904 | 905 | 906 | 907 | 908 | 909 | 910 | 911 | 912 | 913 | 914 | 91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