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과는 사뭇 두사람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생각하는 시각이나 무언가를 습득하는 회로가 아마도 조금은 틀린가봅니다..

그들이 보는 세상, 그들이 나누는 대화는 보통 사람들의 시각에서 참으로 많은 웃음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허나 그다지 틀리지 않은 시각들...'잠시멈춤'이라는 버튼을 사용하고 있는듯하게 보입니다.

지능은 떨어지나 따뜻한 마음만은 어쩌면 보통사람인 우리들을 앞서갑니다.

부족한게 있으면...다른 무언가가 채워준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가봅니다!!

두 사람이 벌이는 헤프닝으로 인해....1시간 30분을 참 많이도 웃었더랬습니다...

오랫만에 억지 웃음이 아닌 함박웃음을 많이도 지었더랍니다~^^

너무 웃어서 가끔...배근육이 땡김을 당하기도...헤헤~~

웃음만이 전부인 영화는 아니었답니다..

부족해보이는 그들도...노력하니 꿈이 이루어지더라구요~

항상...노력 쬐끔으로...많은걸 얻으려는 저한테는...더없이 고마웠던 영화입니다!!

너무나 세상을...쉽게 살아가려고 하는 저한테는...

다시 돌려보고싶은...그러한...영화였답니다..

대박났음...좋겠구요^^ 다른 분들도...또다른...감동을...챙겨가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