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그녀의 아찔한 연애코치...
글쎄...
한마디로 쉽게 말하자면 별로인 것 같다...
그냥 서양 특정 여성들의 이야기 정도로 보이는 것 같고...
대사도 너무 거칠다(...글쎄...거칠다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는데 여하간 그 단어를 써야 할 것 같다...)
시사회가 당첨이 되었다가 시간이 너무 늦어서 가지 못했던 영화인데 굳이 시사회에 늦은 시간에 찾아가서 봤으면 아마 좀 시간 아까웠을지도 모르겠다...
뭐 보기에 따라서는 아주 영 아닌 영화는 아닐 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내가 보기엔 그냥 잘 해야 보통 정도, 아니면 그 이하 정도의 영화로 보인다...
공감이 가기 보다는 그냥 서양 여성, 그것도 특정 캐릭터의 모습과 이야기일 뿐으로 느껴지는 소재와 내용, 대사들인 것 같다...
이 영화에 대해서 중박으로 할까 손가락 내리기 할까 생각하다가 그냥 손가락 내리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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