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재밌었어요.
아이들 동화같고..
무엇보다 그림 색채가 너무 멋져요.
신비로운 아랍분위기...
미야쟈키 하야오 감독이 강추한 영화라죠?
보고 나오는데 가슴 따뜻해 졌어요.
어렸을적 동화같은 이야기를 이루기 위해.
스스로 험난한 길을 걷는 아주르와 아스마르...
둘은 서로 티격태격 하지만..결국 형제처럼느끼고.
서로가 서로를 위해준다.
그런 모습이 정말 정감있고, 재밌었어요.
공부에게 상상못할 반전이...
캐릭터의 성격이나. 이미지 . 설정들이
너무 독특해요.
볼만하네요.
다음에 어린 사촌이 생기면 같이 가서 보고싶어요.
친구랑 봐도 괜찮았구요.
슈렉이나. 아이스에이지같은 애니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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