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과 비슷해요.
일년에 한작품이 나온다죠.
선전이 너무 요란해서..
정말 기대하고 봤어요.
근데...아주 재밌진 않지만..
그런대로 볼 만은 하더군요.
니콜 키드먼이 악역으로 나오는데..정말 신선해요.
그 표독스러운 연기.
분신과 함께 다니는 설정도 재밌구요.
1편에서는 전반적인 흐름의 전계를 보여주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일지 자세하게 보여주지 않는것같아요.
절대반지처럼. 황금 나침판을 탐내는 사람들과 싸우는 것이죠ㅣ
선과 악의 싸움.
어떤게 선이고 어떤게 악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무엇보다..이오렉이 정말 맘에 들어요.
갖고 싶어요.이오렉.
보면 듬직함 것이.
골룸하고는 비교가 안돼죠.
그냥 가볍고 산뜻하게 볼 만해요.
너무 많은 기대를 하면 곤란하구요.
사람마다 영화보는 관점이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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