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느정도 아는 배우.. 김유석.. 서정..

특히 김유석 같은경우.. 이 영화 이후에..

브라운관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자상한 이미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또 서정은 아직까지는 생소해 하는..

몇년전에는 녹색의자로..

또 한번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생과 제자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또 파격적인 배드씬으로..

한때 이목이 집중됐던..

암튼간에.. 이 영화 첨 봤을때..

정말이지.. 깜짝 놀랬고..

충격적이였다..

어떻게 낚시고리에.. 그런짓을..

정말이지.. 보면서도.. 쫌 그랬던..

그리고 김기덕 감독님의 특징인..

말보다는 행동으로 표현하는..

이 영화에서 서정 역시..

약간은 몽환적인.. 분위기에.. 말이 별로 없는..

근데 그 둘은 서로 사랑일까..!?

암튼 빈집이라는 영화에 비하면..

잘 다듬어지지 않은.. 그런 영화였던..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