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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래야만 했습니다 복수는 나의 것
wildkwak 2002-04-10 오전 12:45:30 2604   [11]
그래요. 님은 잘못 알아 온건지도 모릅니다. 전 잘몰라도 박 감독은 시대의 비극을 표현했다고 느꼈어요. JSA도 님은 코믹 드라마로 봤는지 모르겠지만 그역시 보기좋게 포장된 비극이 아닙니까? 다만 이번작품이야 말로 과감히 그런 포장을 벗겨내고 내놓은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영화가 잔인합니까? 현실은 더욱 잔인합니다. 그리고 님의 그런 사고가 더욱더 잔인합니다. 이 작품 보면서 조금도 슬프다는 생각은 들지 않으셨는지?



(총 0명 참여)
jhee65
이 작품 보면서 조금도 슬프다는 생각은 들지 않으셨는지?   
2010-08-20 11:39
좋은답변 이군요.^-^   
2003-11-08 17:07
오케이~님이 말이 옳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보고 감동 먹었다는...   
2002-08-0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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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나의 것(2002, Sympathy for Mr. Vengeance)
제작사 : 스튜디오박스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cjent.co.kr/mybok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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