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사회를 조금이나마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흥행 때문인지 이번에는 좀 아쉬운 마음도 들었다.

뭐랄까...신선한 맛이 좀 떨어진다고 해야 하나?

하지만 이 영화 나름대로의 코믹함을 주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좋았다.

우선은 아이의 연기도 재치가 있었다.

한국의 유승호근을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

보모 역할도 재미있었다.

일단 한국 영화에는 거의 없는 역할이다 보니 ㅋㅋ

하지만 단점이라면 이미 말했지만 같은 종류의 영화의 흥행을 보고 따라 만들었다는 것...

그러면 더 새로운 것이 있어야 했는데 없어서 아쉬웠다.

다음엔 더 재미있는 영화를 기대한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