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회가 되어서 잘 보았습니다..
루마니아 영화는 처음 접하고 칸에서 상까지 받아서 웬만큼 작품성은 있겠다 싶었는데...
전에 프랑스영화 약지의 표본을 보고도 느낀거지만...너무 한 주제에만 몰입하다보니 내용이 너무 잔잔했고요
클라이막스한 부분이 없어서 그다지 흥미는 없었습니다
끝부분이 너무 어이없게 끝나버려서 허무했습니다^^;
소재는 특이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