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꿋꿋이 나 혼자본.. 인터뷰
ehgmlrj 2008-02-21 오후 11:41:13 2472   [7]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근처에 비디오 대여점이 있어서..

영화를 빌려보러 갔는데..

세상에나.. 마땅히 볼만한게 없는..

그렇게 하다가 우연치 않게 고르게 된 영화..

이정재하고 심은하가 나오니..

나름 괜찮겠다 해서 보게된..

근데 같이 본 친구는 별루라며..

중간까지만 보고 나가서 다른것 하고..

나는 끝까지.. 친구네 집에서 꿋꿋하게본..

내가 볼때는 나름 볼만하고 괜찮았는데..

인터뷰 형식을 따서..  하는것도 신선했고..

또 이정재.. 심은하의 연기도 좋았고..

뭐랄까.. 둘다 너무 잘생기고 이뻐서 일까..

내가 보기엔 너무 잘 어울렸던..

암튼 갑자기 옛 생각이 나서..

한번 적어보는..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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