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조폭 마누라..

첨 봤을때.. 나름 신선하고 좋았던..

아마 개봉하자 마자 동생이랑 같이 본..

기억이 나는데.. 그때 객석에 관객이 꽉찬..

또 나름 잼있고.. 또 감동도 있었던..

그때는 쫌 주책맞아가지고..

아마 내 기억에는 조금 울었던 기억이..

신은경 언니로 나오는 이응경 아줌마께서..

아팠었고.. 누구보다 동생을 생각하고..

물론 신은경도 남자들 앞에서는..

무섭고.. 터프하고.. 남잔지..여잔지..

구분이 안가지만..

언니한테서 만큼은 누구보다.. 착한 동생..

그리고 여자인..

그런 자매가.. 서로가 서로를 생각할때..

그런 장면이 있었는데.. 이응경이 우는데..

괜시리 나까지 슬퍼지면서.. 웃다가 울었던..;;

근데 정말 신은경이 연기도 잘하고..

또 박상면의 소심한 남편연기까지..

정말 괜찮았다..

지금 3편까지 나온상태인데..

갠적으로는 1편이 젤루 나은듯..

모든지.. 처음이 젤루 좋은듯..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