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습격 사건.. 이 영화 극장에서 친구랑 봤는데..

솔직히.. 나이가 안되서 보면 안되는건데..;;

워낙에 시내가 작고.. 또 그런 단속이 심하지 않아서..

너무 잼있을것 같아서.. 친구랑 같이 보러 간..

근데 그날 따라 사람들도 엄청 많고..

완전 극장이 사람들도 꽉찬..

그런날이 별로 없는데 말이다..

남자반..여자반.. 이렇게 영화를 보는데..

어쩜 첨부터 끝까지 웃긴쥐..

계속 웃느라.. 배꼽 빠지는줄 알았다..

그리고 여럿이서 같이 보고 웃으니까..

더 잼있고.. 더 웃게되는..

그때 유지태라는 배우하고.. 김수로.. 강성진..을 알게된..

물론 이성재.. 유오성..은 그전에 알고 있었고..

뭐 카메오로 나온 박영규.. 이요원.. 정준..

암튼간에.. 그밖에도 얼굴을 알린 사람이 많치만..

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서.. ;;

정말 영화가 단순 그 자체였지만..

서로 다른 성격을 지닌 네명..

한명은 그림.. 한명은 무식.. 한명은 리더.. 한명은 눈치구단

그냥 내 느낌에 말이다..

뭐 한때는 청소년이 이 영화를 따라하는 모방범죄 때문에..

이 영화를 지탄을 받기도 했었지만..

갠적으로는 잼있게.. 잘 본 추억의 영화인..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