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규 감독님의 쉬리에 이은..

대박 작품인 태극기 휘날리며..

정말이지.. 개봉하고..

극장으로 동생이랑 보러 가는데..

어느정도 흥행을 할꺼라는것은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대박일수가..

국민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또 장동건.. 원빈이라는 꽃미남 배우들을..

한번에 연기파 배우로 등극시킨..

또 여러가지를 만족시킨 그런..

영화라고 해야할까..

우리의 분단의 아픔은 물론이고..

형제애.. 가족애.. 동지.. 사랑..

슬픔.. 분노.. 아픔..  기타 등등..

영화가 중반부에 들어섰을때는..

계속 울었던것 같다..

겪어보지는 않았지만.. 그맘을 알것 같은..

그리고 누구보다.. 가슴이 아팠던.. 슬펐던..

정말이지.. 뭐 하나 나무랄때가 없는..

그런 퍼펙트한 영화라고 해야할까..

좋은 배우와 좋은 감독에 만남으로..

정말이지 좋은 영화 한편이 나온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다하면서..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