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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에게 빠졌던.. 국화꽃 향기
ehgmlrj 2008-02-26 오후 10:21:34 1807   [2]

아마.. 국화꾳 향기..

소설로 먼저 읽고 나서..

영화라도 만들어진다고 해서..

그래서 동생이랑 같이 봤던..

아마두.. 그랬던것 같다..

시간이 쫌 지나서 잘은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서..

박해일이라는 배우에게 빠졌었고..

근데 지금은 폭넓은 연기변신으로..

첨보다는 환상이 깨진..ㅋㅋ

이때만 하더라도..

잘 생겼다기 보다는.. 정직하게 생긴..

다정 다감한.. 자상함이 묻어나는 얼굴..

그리고 굵직하고 낮은 목소리..

또 눈에는 눈물이 그렁 그렁한..

아마도 이 영화에서 너무 멋있는 남편으로..

나왔기 때문에.. 그 모습을 너무 좋아한듯..

그치만 지금은 여러가지의 연기를 하다보니..

이젠 그런 생각은 안하게 되는..

그냥 멋있는 배우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암튼 이 영화.. 너무 기대를 하고 봐서 일까..

소설책으로 읽을때보다는 감동이..

조금은 못 미치는.. 그냥 슬픈..

또 장진영의 연기가 조금은 부족하지 않았나..

뭐 지금도 글케 연기를 잘하는것 같지는 않고..

그냥 갠적인 생각이다..

암튼 갑자기 생각이 나서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글을 남겨본다..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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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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