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의 대 반전을 기대한 액션 추리? 물
홍대에 새로생긴 롯데 씨네마에서 오랜 친구와 함께 롯데 라운지도 이용하며
루미큐브에 커피까지 써비스 받으며 즐겁게 본 영화^^
아드레날린 24의 제이슨 스테이섬의 크로포드 역과
로그 역의 이연걸
나중에는 로그인지 크로포드의 파트너 햄인지 헷깔리게하는 미지수를 남기고 영화는
끝난다.
이연걸이 누구였건
속고 속이고
영원한 주인은 없다는 걸 알려주는...
너무도 잔인한 장면이 너무 많아 한 번은 괴성을 질렀지만.
전체적으론 줄거리는 없지만 흐름의 자연스럼이 있었던
영화를 위한 영화였다.
이연걸의 무술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많이 늙었다.
휴~~~
다음 영화를 기대해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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