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포스터만을 보고 들어간다면 이 영화가 굳이 그다지 크게 성공했을것 같지는 않다.
너무나도 관객을 우롱하는 영화들이 많이 나왔으니 더더욱 말이다. 하지만 예고편을 보고, 영화 괜찮을것 같은데? 라는 생각으로 극장문들 들어갔다.
지금 시대에 숨길수 없는 혁명과 같은 사실이라면 그것은 아마도 외모 지상주의 일것이다.
이 영화는 그런 주제로 영화가 만들어 졌다. 이것에 사랑과 코믹이 가미 되는 전형적인 헤피엔딩 러브 코믹 드라마 라고나 할까?
왜 실력이 있어도 외모가 안되면 성공할수가 없지? 라는 현실속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몸을 인조적으로 바꾸는 사람은 지금 현재에도 수없이 이루어 지고 있을것이다.
어쩌면 그런 장면을 보고 우리는 즐겁게 웃고 있지만, 정작 그 주인공이 나라면 그 현실속의 슬픔도 존재 한다고 보여진다. 영화는 영화일뿐인지라 , 아주 좋게 그리고 헤피엔딩으로 끝났지만 그 여운이 아직까지도 남는듯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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