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를 보면서...예전의 제 어렸을때의 시절을 다시한번 회상했습니다....

나도 어렸을 때의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하면서요...

아이들이 등장하는 영화는 뭐라고 해야할까...내용이 그렇지 않고....배경도 그렇지 않고..즉 그런 의도로 영화를 만들지 않았더도....즉 인위적으로 표현하려고 하지 않아도....순수함과 깨끗함....이 저절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아서..그런 영화는 별로 찾아 보지 않았지만..요즘에는 모든 아이들을 사랑하는 그런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순수한 영화를 많이 찾아보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게된 동기도....그런 이유에서 였습니다.

아이들을 사랑하고..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이 영화를 보는 기쁨과 만족이 2배가 되실것 같습니다..

어른들이 주가 되고 재미를 추구하고 흥행을 목적으로 하는 영화보다는 순수함이 느껴지는 동심의 세계를 표현하는 이런 영화도 많이 재작 되었으면 합니다... 대한 민국이 언능 성숙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