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목 처럼.. 좋은곳을 산책한 느낌..
푸른 나무들로 우거진.. 숲을..
나뭇가지 사이로 비춰지는 햇살을..
받으면서.. 살랑 살랑 부는 바람을
맞으면서.. 그렇게 기분좋은 마음으로..
산책을 한 느낌 말이다..
어떻게 보면.. 지루하고.. 따분하고..
그럴수 있는 영화일줄 모르지만..
그치만.. 때론 평범함에서 오는..
특별함 이라고 해야할까..
그리고 음악이라는곳에..
모든것을 위로 받는..
서로가 다른곳을 바라 본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점점 같은곳을 바라보는..
향해 걷는 그들..
잔잔 하지만.. 그속엔.. 감동이 있는..
스펙타클한 그런것 없어도..
충분히 내 마음까지 전해지는.. 산책..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