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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가 없어보이는... 고독과 외로움의 다큐멘터리처럼 느껴지는 영화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lennypit 2008-02-28 오후 11:23:04 16365   [5]

모든 이야기들의 과정과 결론을 관객의 몫으로 돌리려는 심산이었는지...
좋은 음악, 예쁜 화면과 스타일리쉬한 느낌만으로만 영화를 표현할려고 작정한 것 같은...
차라리 형형색색 예쁜 물감으로 그려진 그림을 한폭 감상하는 것이 나을뻔 했다...

아비정전과 중경삼림과 타락천사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이번 영화는 껍질만 뽀얀 썩은 사과
같은 느낌이었다

굳이 비교하고 싶진 않지만 소피아 코폴라의 'lost in translation'이나 최근에 본
스티브 부세미의 '인터뷰' 같은 영화에서의 개연성!!

이부분에 대한 기대가 컸거늘... ㅜㅜ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shelby8318
뭔가 좀 그동안의 영화보다는 조금 가벼웠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다.   
2009-10-11 03:32
shelby8318
그렇군요.   
2008-03-30 23:14
magirl97
너무 감독과 작품에 대한 기대가 컸는지... 따분하고... 남친은 초기 10분빼고 계속 잤다는... (ㅡ.ㅡ;)
감독이 이사람이 아니였다면 아마도 볼 시도도 안했을 것 같네요

  
2008-03-18 08:57
kaoriz
알맹이가 없죠. 걍 스타일이랑 폼으로 밀고간 영화. 왕 아저시가 원래 좀 그렇지만, 너무 진부하더군요.   
2008-03-17 10:39
lennypit
틱하긴 한데 진부하더라구여 ^^ "~한" 척한 티가 너무 많이 나서요
자기집에 자기얼굴 대빡만한거 걸어 놓고 감탄사 내뱉는 친구보는
느낌이랄까요?   
2008-03-14 01:29
shelby8318
그래요?
기대하지 말고 봐야하나?
중경삼림 틱할 거라고 상상했는데......   
2008-03-08 02: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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