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랑 영화인줄 알았다,
물론 비틀즈 노랠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주인공외 배우들의 이름들이 비틀즈 노래에 나오는 이름들 이었기에...
그 시대에 살지 않았기에 그들의 아픔을 몰랐지만 ...
사랑이 있었기에 죽음의 슬픔을 느끼고
전쟁이 있었기에 반발하는 사람들의 대모속에 광기...폭력
젊음 속에서 반항 마약 폭력을 보여줬고
사랑속에서 섹스가 있고 기쁨이 있고 전쟁때문에 그림속에서 보여주는 딸기의
붉은색을 보여줌으로 인해 폭탄 ...죽음...아픔...슬픔을 보여줬다....
딸기 가 무섭게 느껴지고 공포스럽게 보여주는 장면은 괴기스럽기까지 하다...
또한 장면장면을 비틀즈노래를 인용해서 보여주고
주드가 스케치한 그림중 존레논과 그이 부의과 같이 누드자켓을 보여주고 곳곳
에 비틀즈 관련된그림이 많았다...
그림을 좋아하고 비틀즈 노래을 좋아한다면 좋아할것 같은데^^
매우 만족한 영화였고 많은 것을 보여주고 느낄수 있는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