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이 당시 이 영화의 느낌은. 진용
sgmgs 2008-03-01 오후 6:30:33 1647   [2]

내 중학생 시절 이 영화를 보기 위해서 서울의 을지로에 위치한 명보극장에서 줄을 서며 티켓을 끊고 영화를 본 기억이 난다.

 

그당시 이 극장은 1,2,3 층 구조로 2,3 층은 엄청난 경사도가 보인 느낌이 강렬했는데 3층에서 관람한 나는 철제 기둥을 잡아가며 자리를 잡고 영화를 본 기억이 난다.

 

아무런 정보 없이 본 영화. 처음에는 그냥 그저 그런 홍콩 영화인줄 알았다.

지금 보니 감독은 홍콩출신인가? 정소동이고 배우는 중국 유명 감독인 장예모우 가 남자 주인공에 공리가 여주인공인 영화. 아무튼 중화권 영화 임에는 틀림 없다.

 

중국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건이라 함은 아마도 불로초로 인한 영원함 삶을 살고자 한 진시황의 이야기를 빼놓을수 없을것이다.

 

고대사, 근대사, 현대사로 이어지며 영원히 삶을 영위할수 밖에 없는 남자 주인공과 , 인생의 인연을 거부 할수 없는 여 주인공의 시대흐름에 따르며 달리 등장 하는 여자...

그리고 이루워 질수 없는 사랑. 이 영화는 그런 영화이다.

 

정말로 그당시로선 너무나도 신선하고 잘 짜여진 플롯이라 생각하지만, 요즘 들어 다시 본다면 시대의 흐름에 의한 유치함도 크게 작용 할것이다.

하지만 영화는 시대적 흐름에 따른 유치함으 따지기 보다는 영화를 영화그대로를 보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5872 [밴티지 포..] 밴티지 포인트를 보고 (1) mvgirl 08.03.02 1521 5
65871 [데어 윌 ..] 악질이 아니라면 이미 인생의 패자 (1) everydayfun 08.03.02 2328 7
65870 [데스노트 ..] L을 위한 영화. 스토리는 식상하다.그러나 L의 매력은 보임 (1) red0105 08.03.02 1777 4
65869 [색즉시공 ..] 전작의 흥행에 의한 그 다음 속편이 같다면? (1) sgmgs 08.03.02 1687 2
65868 [마이 블루..]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를보고 와서 (3) kimyun04 08.03.02 1737 6
65867 [쿵푸 덩크] 농구 마니아는 꼭 볼 영화! (1) trmlcl 08.03.02 1480 5
65866 [밴티지 포..] 기존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형식의 영화예요. (1) trmlcl 08.03.02 1334 7
65865 [바보] 차태현은 기존 이미지를 벗어 덜지 질 못하더군요. (1) trmlcl 08.03.02 1520 6
65864 [주노] 애기를 낳을거면 이렇게 대놓고 확실한 것도 좋을듯... (1) comlf 08.03.02 1354 3
65863 [나는 전설..] 잼있게 본.. (1) ehgmlrj 08.03.02 1548 2
65862 [점퍼] 유치하지만 잼있는영화!~ (1) 902sky 08.03.02 2192 5
65861 [27번의 ..] 들러리에서 결혼식 주인공 되기 (1) ejrtnsanql 08.03.02 1853 8
65860 [스파이더위..] 그냥 그럭저럭.... (1) everlsk 08.03.02 1676 4
65859 [슈퍼스타 ..] 투수에게 있어서 그 1승의 의미는? (1) sgmgs 08.03.02 1902 5
65858 [반칙왕] 각박한 현실속에 찌든 사회의 약은..? (1) sgmgs 08.03.02 2679 0
65857 [은행나무 ..] 대 자본의 투입의 시초를 알린 영화. (2) sgmgs 08.03.02 1994 1
65856 [잠수종과 ..] 전혀 질질짜게 만드는 영화가 아니다! (1) comlf 08.03.02 1628 9
65855 [밀양] 영화에서 보여주는 내용은..... (1) sgmgs 08.03.02 1861 6
65854 [무방비도시] 아직도..이런영화 (1) pluto6 08.03.02 2336 20
65853 [나의 친구..] 치킨과 세 남녀 (1) crazygo3 08.03.02 1965 3
65852 [람보 4:..] 마지막 유혈. (1) pontain 08.03.02 1490 7
65851 [아들] 장진식의 최루성 감성 영화도 이런 느낌이 나는 구나. (1) sgmgs 08.03.01 1850 5
65850 [이중간첩] 배우 한석규. (1) sgmgs 08.03.01 2155 2
65849 [잠복근무] 드라마 캐릭터와 별반 다르지 않는 김선아의 영화. (1) sgmgs 08.03.01 2036 4
65848 [바보] 너무 기대를 했나봐요... (1) sujung0325 08.03.01 1686 5
65847 [사랑보다 ..] 재미있기도하고 그냥 그렇기도 하고 ^^ (1) mchoya01 08.03.01 1324 3
65846 [카라] 좋은 소재였다. (1) sgmgs 08.03.01 2099 3
65845 [나쁜 남자] 그녀가 너무 좋아서.. (1) sgmgs 08.03.01 2658 4
65844 [첩혈쌍웅] 이 영화 이후에 홍콩 영화는. (1) sgmgs 08.03.01 1897 3
65843 [나의 결혼..] 흠 그냥 좋게 쓰고 싶을 뿐이다. (1) sgmgs 08.03.01 2462 4
현재 [진용] 이 당시 이 영화의 느낌은. (1) sgmgs 08.03.01 1647 2
65841 [밴티지 포..] 밴티지 포인트 (1) woomai 08.03.01 1746 4

이전으로이전으로886 | 887 | 888 | 889 | 890 | 891 | 892 | 893 | 894 | 895 | 896 | 897 | 898 | 899 | 90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