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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재였다. 카라
sgmgs 2008-03-01 오후 7:17:28 2010   [3]

하지만 영화는 좋은 소재로만 끝난듯 싶다.

언제나 사람에게 환상과 상상력을 불어 넣울수 있는 내용이라면 그건 아마도 시간공간을 초월하면서 이어지는 사람의 인연이 멋진 소재이기는 하다.

 

꽃으로 대비 되는 좋은 소재.. 하지만 김희선의 악령인가? 언제나 김희선의 영화는 쪽박 찬다는 한국 영화의 공식을 아주 잘 만들어진 영화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든다.

 

좋은 소재만큼 어딘지 모르는 아쉬운 연출력도 등장 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봐주질 못할 영화도 아니었지만,

영화는 그렇지 못하게 유치한 소리와 함께 문을 닫은 듯한 느낌이 커 아쉬움으로 크게 다가오는 듯 보인다.

 

송승헌의 데뷔작으로선 괜찮은 영화 같지만 이 이후에는 송승헌 조차도 영화선택을 좀 너무 못하는 듯 보이는것이

조금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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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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