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대 자본의 투입의 시초를 알린 영화. 은행나무 침대
sgmgs 2008-03-02 오전 2:51:56 1892   [1]

대 자본 삼성의 영상업 진출과 함께 투입된 대략 200억원중 투자를 받은 한편의 영화였던 것으로 기억 하는 은행나무 침대..

이 영화의 감독은 다름 아닌 강제규. 은행나무 침대로 영화계의 감독으로써의 이름을 알리고, 그 이후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라는 영화로 한국 영화계의 대표적인 인물이 되었다.

배우 역시 한석규라는 배우가 한국 영화최고의 흥행코드를 지닌 배우로 성장하게 된 결정적인 영화이기도 한 이 영화 은행나무 침대는 그당시에 우리에게는 낯설게 느껴지는 판타지 장르를 표방한 영화였다.

결과는 당시 크나큰 흥행을 가져 오며, 한국 영화의 제작 배급의 방식 까지 바꿔 놓을 정도로 진보를 알렸지만, 영화적으로 너무나도 상업적으로 치우치는 결과를 가져 오지 않았나 하는 양면의 칼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헐리웃 영화 방식을 표방한.. 지극히 한국 영화에 새로운 시도는 좋았으나... 헐리웃 방식을 표방한다고 헐리웃 영화를 능가하는것은 아닌데 라는 생각이 너무나도 크게 든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soja18
잘 읽었습니다..   
2009-12-22 17:1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5874 [바보] 바보 (1) sungmo22 08.03.02 1662 14
65873 [점퍼] 잼있다 (1) par7744kr 08.03.02 1400 9
65872 [밴티지 포..] 밴티지 포인트를 보고 (1) mvgirl 08.03.02 1396 5
65871 [데어 윌 ..] 악질이 아니라면 이미 인생의 패자 (1) everydayfun 08.03.02 2240 7
65870 [데스노트 ..] L을 위한 영화. 스토리는 식상하다.그러나 L의 매력은 보임 (1) red0105 08.03.02 1696 4
65869 [색즉시공 ..] 전작의 흥행에 의한 그 다음 속편이 같다면? (1) sgmgs 08.03.02 1611 2
65868 [마이 블루..]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를보고 와서 (3) kimyun04 08.03.02 1649 6
65867 [쿵푸 덩크] 농구 마니아는 꼭 볼 영화! (1) trmlcl 08.03.02 1408 5
65866 [밴티지 포..] 기존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형식의 영화예요. (1) trmlcl 08.03.02 1223 7
65865 [바보] 차태현은 기존 이미지를 벗어 덜지 질 못하더군요. (1) trmlcl 08.03.02 1421 6
65864 [주노] 애기를 낳을거면 이렇게 대놓고 확실한 것도 좋을듯... (1) comlf 08.03.02 1270 3
65863 [나는 전설..] 잼있게 본.. (1) ehgmlrj 08.03.02 1460 2
65862 [점퍼] 유치하지만 잼있는영화!~ (1) 902sky 08.03.02 2096 5
65861 [27번의 ..] 들러리에서 결혼식 주인공 되기 (1) ejrtnsanql 08.03.02 1765 8
65860 [스파이더위..] 그냥 그럭저럭.... (1) everlsk 08.03.02 1582 4
65859 [슈퍼스타 ..] 투수에게 있어서 그 1승의 의미는? (1) sgmgs 08.03.02 1814 5
65858 [반칙왕] 각박한 현실속에 찌든 사회의 약은..? (1) sgmgs 08.03.02 2551 0
현재 [은행나무 ..] 대 자본의 투입의 시초를 알린 영화. (2) sgmgs 08.03.02 1892 1
65856 [잠수종과 ..] 전혀 질질짜게 만드는 영화가 아니다! (1) comlf 08.03.02 1535 9
65855 [밀양] 영화에서 보여주는 내용은..... (1) sgmgs 08.03.02 1772 6
65854 [무방비도시] 아직도..이런영화 (1) pluto6 08.03.02 2245 20
65853 [나의 친구..] 치킨과 세 남녀 (1) crazygo3 08.03.02 1857 3
65852 [람보 4:..] 마지막 유혈. (1) pontain 08.03.02 1396 7
65851 [아들] 장진식의 최루성 감성 영화도 이런 느낌이 나는 구나. (1) sgmgs 08.03.01 1754 5
65850 [이중간첩] 배우 한석규. (1) sgmgs 08.03.01 2021 2
65849 [잠복근무] 드라마 캐릭터와 별반 다르지 않는 김선아의 영화. (1) sgmgs 08.03.01 1901 4
65848 [바보] 너무 기대를 했나봐요... (1) sujung0325 08.03.01 1595 5
65847 [사랑보다 ..] 재미있기도하고 그냥 그렇기도 하고 ^^ (1) mchoya01 08.03.01 1237 3
65846 [카라] 좋은 소재였다. (1) sgmgs 08.03.01 2010 3
65845 [나쁜 남자] 그녀가 너무 좋아서.. (1) sgmgs 08.03.01 2558 4
65844 [첩혈쌍웅] 이 영화 이후에 홍콩 영화는. (1) sgmgs 08.03.01 1806 3
65843 [나의 결혼..] 흠 그냥 좋게 쓰고 싶을 뿐이다. (1) sgmgs 08.03.01 2341 4

이전으로이전으로886 | 887 | 888 | 889 | 890 | 891 | 892 | 893 | 894 | 895 | 896 | 897 | 898 | 899 | 90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