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투수에게 있어서 그 1승의 의미는? 슈퍼스타 감사용
sgmgs 2008-03-02 오전 4:38:30 1814   [5]

우리들이 흔희 아주 쉽게 야구를 직접 경기장을 찾아가서나, 티브이로 볼때 1승의 의미가 그렇게 까지 소중한가라는 감정을 여지껏 보아 왔다. 왜냐하면,우리는 개인한명의 선수가 아닌 팀의 성적을 중요시 하기에 그만큼의 소중함을 모른다.

 

영화속에서의 감사용은 말그대로 슈퍼스타는 아니다. 팀이름이 그당시 야구팀의 이름일뿐.. 내 기억으론 삼미 슈퍼스타즈 로 알고 있는 그 팀의 말그대로 포기한 경기에서 내새울 투수가 없을때 나가는 그저 그런 패전 투수 처리용인 별볼일 없는 선수..

 

우리는 그런 선수도 선수 시절 그러한 열정과 꿈 소중함을 영화는 일깨워 준듯 싶다.

물론 상업 영화에서 그렇게 의도적으로 그렸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영화는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노력이라는 단어가 부끄럽지 않게 보여지는 듯 보여진다.

 

한국 영화에서 간간히 나오는 스포츠 소재이지만, 이 영화 역시 한국 영화의 공포의 벽이라 말할수 있는 스포츠 소재 영화로서 큰 흥행을 거두지 못한것이 조금은 아쉽다. 그러고 보니 우생순이 한국 영화 사상 그것도 스포츠를 주제로 만든 영화로서 가장 큰 흥행을 거둔것이 아닌가?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5874 [바보] 바보 (1) sungmo22 08.03.02 1662 14
65873 [점퍼] 잼있다 (1) par7744kr 08.03.02 1399 9
65872 [밴티지 포..] 밴티지 포인트를 보고 (1) mvgirl 08.03.02 1393 5
65871 [데어 윌 ..] 악질이 아니라면 이미 인생의 패자 (1) everydayfun 08.03.02 2238 7
65870 [데스노트 ..] L을 위한 영화. 스토리는 식상하다.그러나 L의 매력은 보임 (1) red0105 08.03.02 1693 4
65869 [색즉시공 ..] 전작의 흥행에 의한 그 다음 속편이 같다면? (1) sgmgs 08.03.02 1611 2
65868 [마이 블루..]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를보고 와서 (3) kimyun04 08.03.02 1648 6
65867 [쿵푸 덩크] 농구 마니아는 꼭 볼 영화! (1) trmlcl 08.03.02 1408 5
65866 [밴티지 포..] 기존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형식의 영화예요. (1) trmlcl 08.03.02 1221 7
65865 [바보] 차태현은 기존 이미지를 벗어 덜지 질 못하더군요. (1) trmlcl 08.03.02 1420 6
65864 [주노] 애기를 낳을거면 이렇게 대놓고 확실한 것도 좋을듯... (1) comlf 08.03.02 1269 3
65863 [나는 전설..] 잼있게 본.. (1) ehgmlrj 08.03.02 1459 2
65862 [점퍼] 유치하지만 잼있는영화!~ (1) 902sky 08.03.02 2096 5
65861 [27번의 ..] 들러리에서 결혼식 주인공 되기 (1) ejrtnsanql 08.03.02 1765 8
65860 [스파이더위..] 그냥 그럭저럭.... (1) everlsk 08.03.02 1582 4
현재 [슈퍼스타 ..] 투수에게 있어서 그 1승의 의미는? (1) sgmgs 08.03.02 1814 5
65858 [반칙왕] 각박한 현실속에 찌든 사회의 약은..? (1) sgmgs 08.03.02 2551 0
65857 [은행나무 ..] 대 자본의 투입의 시초를 알린 영화. (2) sgmgs 08.03.02 1889 1
65856 [잠수종과 ..] 전혀 질질짜게 만드는 영화가 아니다! (1) comlf 08.03.02 1535 9
65855 [밀양] 영화에서 보여주는 내용은..... (1) sgmgs 08.03.02 1770 6
65854 [무방비도시] 아직도..이런영화 (1) pluto6 08.03.02 2243 20
65853 [나의 친구..] 치킨과 세 남녀 (1) crazygo3 08.03.02 1857 3
65852 [람보 4:..] 마지막 유혈. (1) pontain 08.03.02 1395 7
65851 [아들] 장진식의 최루성 감성 영화도 이런 느낌이 나는 구나. (1) sgmgs 08.03.01 1753 5
65850 [이중간첩] 배우 한석규. (1) sgmgs 08.03.01 2020 2
65849 [잠복근무] 드라마 캐릭터와 별반 다르지 않는 김선아의 영화. (1) sgmgs 08.03.01 1901 4
65848 [바보] 너무 기대를 했나봐요... (1) sujung0325 08.03.01 1594 5
65847 [사랑보다 ..] 재미있기도하고 그냥 그렇기도 하고 ^^ (1) mchoya01 08.03.01 1237 3
65846 [카라] 좋은 소재였다. (1) sgmgs 08.03.01 2009 3
65845 [나쁜 남자] 그녀가 너무 좋아서.. (1) sgmgs 08.03.01 2557 4
65844 [첩혈쌍웅] 이 영화 이후에 홍콩 영화는. (1) sgmgs 08.03.01 1806 3
65843 [나의 결혼..] 흠 그냥 좋게 쓰고 싶을 뿐이다. (1) sgmgs 08.03.01 2341 4

이전으로이전으로886 | 887 | 888 | 889 | 890 | 891 | 892 | 893 | 894 | 895 | 896 | 897 | 898 | 899 | 90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