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과 전혀 다르지 않는 내용.
다른점이 있다면 에어로빅이 수영으로 차력이 이종격투기로 바뀐것 그로 인한 몇명의 인물들이 바뀐것 말고 무엇이 이나 싶다.
전편과 똑같은 구조, 쥐약먹고 뛰는 임창정과 , 사탕 먹고 뛰는 임창정. 그래도 전편은 쥐약이기에 잡으러 가는 자들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 하지만 속편의 사탕. 물론 드럽긴 해도 죽지는 않는다. 내 생각에는 뛰어갈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전편과 후편이 같다면 누가 과연 영화를 볼까 라는 생각이 아주 극단적으로 쉽게 보여주는 영화 단편적인 영화라 보여진다.
이 영화 역시 차기작이 안나올듯 싶어 그걸로 만족해야 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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