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끝날때 아쉽고, 보고 또 보고 싶은 영화 집으로...
daisy73 2002-04-13 오후 1:18:39 1874   [1]
현재는 할머니가 엄청 인기있는거 같은데,
사실 우리 귀여운 상우도 큰몫을 한거 아닌가요?
워낙 제가 좋아하는(흠모하는) 아역배우라서 보게된 이유이기도 해요.

첨엔 정말로 때려주고 싶을만치 버릇없는 녀석이었지만,
가슴을 문지르는 모습이 정말로 천진난만 순진무구하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번쯤 보고서 후회하지 않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어른 세대들은 시골풍경에 우선 눈물지어지고,
할머니의 모습에 자신들의 어머니를 생각하게 되고,
20-30대들은 돌아가신 아니 지금은 조금 멀리 계신 할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짓게 하는 영화입니다.

어제 보고 왔는데, 자꾸 또 보고싶습니다.
여기저기 동네방네 소문내서 모두들 보게 하고 싶군요~

(총 0명 참여)
jhee65
여기저기 동네방네 소문내서 모두들 보게 하고 싶군요~   
2010-08-19 15:59
1


집으로...(2002, The Way Home)
배급사 : (주)팝엔터테인먼트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4247 [집으로...] 잠시 옛 생각에 잠기는.. (1) ehgmlrj 08.01.24 3156 2
60587 [집으로...] 세대를 통합하는 힘이 있는 영화 (1) joynwe 07.11.10 2622 6
59840 [집으로...] 최고의 감동의 영화 (2) remon2053 07.10.20 2384 5
43613 [집으로...] 위험한 동거가 시작되다 chati 06.11.07 1759 6
40936 [집으로...] 집으로.. kmj7087 06.10.07 1778 7
40935 [집으로...] 집으로.. kmj7087 06.10.07 1557 4
39637 [집으로...] 옛날 추억이 생각 나는 영화 lmk1208 06.10.02 1488 3
38739 [집으로...] 고향으로 돌아온기분.. jjw0917 06.09.26 1646 1
7907 [집으로...] [51번째주] panja 02.07.27 2264 3
7587 [집으로...] [집으로...] (1) panja 02.07.06 3057 7
7136 [집으로...] 비디오용 영화다.. 돈아까웠다. (4) icedearth 02.05.22 2841 9
6947 [집으로...] 집으로를 보고 슬퍼서 (2) kimkkku 02.05.09 2536 3
6799 [집으로...] 감동 먹었음다...ㅡ.ㅜ 33202 02.05.01 2125 1
6786 [집으로...] [집으로...] 그저... 사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1) happyend 02.04.29 2475 10
6778 [집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다. (1) ege28 02.04.29 1868 4
6752 [집으로...] 마스카라가 지워지진 않았나?? (1) boram000 02.04.26 1734 1
6747 [집으로...] 난 아직 영화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1) mimilee66 02.04.26 1468 3
6745 [집으로...] 집으로...] 평론가와 나. kouroi 02.04.26 2495 5
6718 [집으로...] 내 오랜 추억을 열면... (1) enshy 02.04.23 1819 4
6714 [집으로...] 음.... (1) happysang 02.04.22 1369 1
6702 [집으로...] 눈과 머리와 가슴 속 깊이 깊이... (1) miwon62 02.04.21 1816 2
6690 [집으로...] 나서는 바로............. (1) shakong 02.04.19 1511 6
6613 [집으로...] 가슴을 적시는 따뜻한 영화.... 눈말고 마음으로 봐야.. (1) monorang 02.04.14 2685 14
6606 [집으로...] 정[情] (1) jhytk 02.04.14 1666 4
6599 [집으로...] 오늘 교회 꼬마들과 또....봤습니다 (1) mariah01 02.04.13 1565 4
6595 [집으로...] 기대한만큼의 영화 (1) ys1025 02.04.13 1704 2
6590 [집으로...] 순수하고 마음이 땃땃해지는 영화 (1) jjiny80 02.04.13 2033 2
현재 [집으로...] 끝날때 아쉽고, 보고 또 보고 싶은 영화 (1) daisy73 02.04.13 1874 1
6586 [집으로...] 28세 감독이 주는 그 막강한 힘 (2) ahmila 02.04.13 1434 0
6573 [집으로...] 있는 그대로 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1) taong 02.04.12 1321 0
6560 [집으로...] OST가 기타노다케시 감독의 '키쿠지로의 여름'과 흡사.. (1) nugu7942 02.04.11 1531 1
[집으로...]    님의 글을 보고 제 생각을 나름대로 적어보았습니다. (1) ppariss 02.04.12 1789 10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