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이당시 개봉할쯔음 내 나이 아마도 21살 이었나?

언제나 사람 사는 곳에 방황하는 젊은이들이 있을것이고 인류가 생존해 오면서 불량 청소년들은 존재 했을것이다.

그들의 삶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영화를 찍었다지만, 자세히 보면 다큐멘터리 보다는 그때 그때 느낌 기분대로 대사 집어 넣고 촬영 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다.

거지역으로 나온 사람은 송강호이기에.. 더욱더.

그들에게 인생의 새로운 삶을 제시해주지도 않는다.

영화 제목 그대로 나쁜 영화일수도 있다.

하지만 나쁜 영화 이기 전에 지나치게 다큐멘터리로 포장한듯한 상업영화라는것을 더욱더 지울수가 없는듯 보인다.

언제나 최 극단에 서서 영화를 찍는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 장선우 감독..

이 영화 그의 영화중에서도 조금은 이해 못할 영화로 보인다.

그냥 돈벌이의 한방편으로 찍은 영화로 밖에는..

말그대로 나쁜영화 라고 말할수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