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죄의식 없는 일본인들. 반딧불이의 묘
sgmgs 2008-03-04 오전 2:10:12 1564   [2]
다카하다 이사오 감독의 88년도 작인가?

아무튼 미야자키 하야오 사단의 지브리 소속의 미야자키 하야오와 함께 지브리를 이끌어 가는 에니메이션의 거장임에는 틀림없는 사람임에는 분명하다.

 

만화 영화 반딧불의 묘.. 어릴적 이 만화영화를 접할때에는 너무나도 그 슬픈 주인공의 모습이 전쟁은 참으로 슬픈 것이다.전쟁의 상처를 잘 만들어 놓은 영화라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일본의 국민들이 생각하는 역사 의식을 제대로 알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봐지는 영화이기도 하다.

 

슬픈 남매의 이야기 물론 그 두남매의 죽음으로 영화는 마무리 되지만, 영화는 마치 일본이 전쟁의 피해국처럼 묘사되어 있어 문제점이 참으로 큰듯한 느낌을 지을수가 없구나 라는 생각을 크게 가지게 되었던 만화 영화...

 

외국 언론에서도 이러한 문제로 영화는 잘만들어 졌지만, 변변한 상 하나 조차 외국에서 받지 못한 영화로 알고 있다.

이 영화를 우리들 역시 보면서 참 슬프다.. 저 남매 이야기 너무나도 슬프다 하겠지만, 가장 인정받고 멋진 영화는 그러한 문제점까지도 극복한 영화만이 진정으로 인정을 받을수 있는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만들게 하는 영화인듯 싶게 느껴진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1


반딧불이의 묘(1988, Grave of the Fireflies)
배급사 : 에이원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에이원엔터테인먼트 /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6890 [반딧불이의..] {"소화(昭和) 20년(1945년) 9월 21일 밤, 나는 죽었다."} (1) shelby8318 08.04.11 1208 3
현재 [반딧불이의..] 죄의식 없는 일본인들. (1) sgmgs 08.03.04 1564 2
64942 [반딧불이의..] 반딧불의 묘 (火垂るの 墓: Grave Of The Fireflies, 1988) (2) rmfjsrkqkz 08.02.08 1720 1
60393 [반딧불이의..] 정말 슬픈 애니영화 (1) remon2053 07.11.03 3576 6
43252 [반딧불이의..] 왜곡된 메시지.. pontain 06.10.28 1296 8
34117 [반딧불이의..] 이 영화를 어떻게 봐야할까? kaminari2002 06.04.07 1130 3
32152 [반딧불이의..] 날 울게 하다니, 감독 대단한데?! 젠장.. (내용 그다지 無) solenion 05.12.22 764 5
30294 [반딧불이의..] 눈물을 짜내는 영화 (1) batmoon 05.09.13 734 2
29800 [반딧불이의..] 누가 아이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는가 meow80 05.08.09 918 5
29303 [반딧불이의..] 세츠코가 전지현 김태희 이나영 보다 더 좋아요~ (4) tasteeye 05.07.10 1337 2
28885 [반딧불이의..] 애잔한 감동으로 (1) sks77k 05.06.04 662 6
28504 [반딧불이의..] 누가 이 아이들을 죽였나 vinappa 05.05.08 1000 5
28499 [반딧불이의..] 반딧불의 묘 rocky2k 05.05.08 916 6
28217 [반딧불이의..] 이 작품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한국인들, 아직 멀었다. (4) bpm180 05.04.14 1312 6
23523 [반딧불이의..] 반딧불의 묘 imfork 04.08.21 1121 3
19887 [반딧불이의..] 피해자인가.. (1) insert2 04.04.26 868 1
13852 [반딧불이의..] 가슴이 아프네요. seolee80 03.07.08 1105 9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