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가 개봉할 당시...관심도 없었다..
아는분의 추천으로 영화를 보게되었는데...정말 안봤으면 후해할 뻔한 영화이다..
이병헌은 아쉽게도...대스타임에도 불구 하고 찍는 영화마다 흥행하지는 못하는것 같다..그런데 알고보면 그 작품작품하나가 정말 괜찮은 영화가 많다는것...이 영화 뿐만아니라...권상우와 함께 찍은 영화도 그런것 같다
이병헌은 두목의 충실한 오른팔이다...정말 목숨을 받치라고하면 받칠 듯이 충실한 모습으로 일해온다...그래서 두목이 더 믿고 이병헌에게 일을 맏긴다...두목이 아끼는 여자애가 있는데 잠시 자기가 해외출장가따올동안 돌봐달라고 한다. 이병헌은 겉으로 표현은 하지 않지만 신민아를 좋아하게된다. 하지만 두목의 여자...라는 이유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다는 생각에 시도조차하지 않는다 그럴 여유또한 없다... 하지만 세심한 배려를 하게된다...
그러나 두목에게 배신을 하면서 신민아를 사랑하려하지는 않았다..두목의 오해로...두목과 이병헌 사이는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들어간다...
보면서 완전 이영화에 빠져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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