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극장에서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미루고..미루다 보니..

결국에는 막을 내리는 바람에.. 못본..

그래서  DVD 나올때까지 기다린..

드뎌.. 어제 동생이랑 같이 빌려 보게 된..

첨엔.. 뭐랄까.. 그냥 그랬는데..

갈수록.. 점점 더 흥미진진한..

또.. 정재영표.. 코미디 라고 할까~?

진지함 뒤에 숨겨진 웃음이라고 할까..

그의 진지한 표정때문에..

더 웃겼던.. 또 그만의 깊은뜻이 있는..

그냥 그만의 특유의 뭔가가 느껴진다..

그리고 환상의 콤비 인..

장진 감독님과.. 정재영 배우..

그들이 뭉치면.. 묘한 매력이 있는..

그런 영화가 탄생하는것 같다..

또 그 둘이 맞는것 같다..

그러기에 이렇게 영화가 만들어지는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정말.. 영화속 처럼.. 유들리 없고..

심지가 곧은 사람이 있을것이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답답하고..

이해가 안되겠지만..

이런 사람들이 있기에..

그냥 그런 생각도 해보는..

암튼 동생이랑 올만에..

웃으면서.. 잼나게 영화를 본..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