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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는 그때 참 이슈도 많았다. 사랑과 영혼
sgmgs 2008-03-08 오후 1:34:56 1623   [3]

영화 고스트 한국명 사랑과 영혼 으로 잘 알려진 이 영화

이 당시 이 영화는 한국 영화계를 강타 하고 최고의 주가를 올렸던 것을 잘 기억 하고 있다.

당시 신선하고 새련된 느낌이 컸던 그 느낌은 더더욱 말이다.

억울하게 죽은 내 영혼을 저승세계를 거부 하면서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끝까지 지키고 나서야 저세상으로 떠나는 남자의 이야기

영화의 그러한 재미도 있었지만, 이 영화는 참으로 뒷이야기가 많았던 듯 싶다.

 

UIP 직배 영화 최초로 그당시 극장 개봉상영관이라고 말하는 서울10대 개봉관의 한축이자. 한국영화계의 한때는 악덕이든 아니면 진정 영화를 사랑해서였든지 간에 곽정환의 서울극장에서 개봉을 해서 수많은 영화인들의 반발을 사기까지 했었으니 말이다.

 

아무튼 그러한 직배배급권을 쥐락펴락 했던 그였기에 이 영화가 국내 개봉 후에는 한국 최고의 극장으로 탈바꿈 하며 한국 극장의 어쩌면 최고의 슈퍼 증흥기를 맞은 극장은 서울시내에서 단 한곳 그것이 서울극장이 아니었을까?

시설적인 측면으로 따지고 본다면, 시설은 결코 아니 그당시 10대 개봉관이라고 말했던 그 들과도 비교해도 중위권에도 못드는 시설로 말이다.

 

역시 사람은 권력과 힘이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인디아나 존스 가 개봉할당시에 강남의 씨네하우스의 극장에서 방화가 일어나고 여느 극장에선 뱀이 발견되는 사건의 중심에 곽정환이 모의했다라는 글을 어느 싸이트에서 읽은 기억이 나기도 하는데,,, 사람이란 참... 너무나도 악랄한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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