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자 오랜만에 집중을 하고 긴장감을 유지한채 볼 수 있었던 흥행면이나 작품면에서나 관객에게
줄려는 메세지나 충분한 만족도를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악에서도 선이 있을수 있고 선에서도 악이 있을 수 있다. .
유명 정치인과 그저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시민 ... 이 둘의 시점을 볼때 화재거리는 누구에게 있을까
세상은 어디에 초점 .. 지금 살아가는 사람들의 초점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
그것을 비웃듯 추격자에서 보여지는 대조적인 모습 ...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 결코 같을 수는 없는 ...
어떤한 범죄도 정당화 할 수 없지 않을까 .. 하지만 있는자의 정당화는 언제든 자유롭게 그것을
비웃는 느낌은 왜 드는 것일까
아직도 세상은 있는자의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다. ..
긴장과 집중을 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추격자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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