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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시사회를 다녀와서.. 스텝업 2 : 더 스트리트
somihyun 2008-03-11 오후 5:54:32 1389   [6]
 

소재가 춤이라 그런지 첫 스타트부터 화려한 지하철에서의 춤으로 시작한다.

여자 주인공 앤디는 삶의 유일한 즐거움인 춤을 410이라는 그룹에 속해 만킥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돌아가신 엄마의 부탁으로 앤디의 보호자(돌아가신 엄마친구)가 된 분이 반대를 해 다른 친척 집으로 보내려고 한다.

때마침 오빠 타일러 엘리트 예술학교에 들어가는 조건으로 그녀와 한판 춤 대결을 벌인다.

당연히 타일러의 승!!

약속한데로 앤디는 예술학교에 오디션을 보러 가게 되는데 거기에 체이스가 심사위원이다

여기서 체이스는 그녀의 춤을 눈여겨 봐오던 본 사람이다. 그녀를 부러워했던... ㅎㅎ

그녀는 체이스 덕에 예술학교에 들어가게 되는데 학교생활과 410의 생활을 병행하려니 쉽지만을 않다. 결국 410에서는 예술학교에 들어간 앤디를 내몰고 체이스의 제안으로 인해 앤디는 학교에서 몰래 다른 그룹을 만들게 되는데 410의 행패를 인해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게 된다.

모든걸 체념하고 친척집으로 떠날 준비를 하는 그녀...

학교 친구들이 찾아오고 엄마친구는 찾아온 그녀 친구들과 410그룹 시절과는 달라진 앤디에게 대회에 나가라는 찬성과 함께 힘을 준다.

드디어 갈고 닦은 실력으로 대회에 참가한 앤디

하지만 410의 텃세와 이러저러한 상황에 겹쳐 무대에 올라가지도 못할 상황이 온다.

하지만 그녀가 누구인가

무대 필요없다 거리에서 대결하자~~~ ㅋ

비가 오는 악조건 속에 410 앞에서  멋있는 춤실력을 보여준 우리의 앤디

너 나 할 거 없이 빗속에서 함성소리 쫙~~~~~~~~~~~~~~~~~

멋져요~ 짝짝짝!!!

그녀의 몸매와 춤 실력은 빗속에서 더 빛났다 ^^


이 영화를 보고 나온 나는 정말 온몸이 아팠다. 영화에서 춤을 출 때마다 나의 몸은 긴장을 하고 있었나보다 그만큼 영화에 폭 빠져서 봤다는 증거? ㅋㅋ 


나는 1편을 보지 못했지만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다.

1편이 스토리가 좋았다면 2편(더스트리트)은 퍼포먼스가 좋다고..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정말 어떤 장면이고 나무랄 때 없이 너무 멋지고 기억에 남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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