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간략히 내용을 설명하자면 데이워커라 불리우는 블레이드에게 무수히 많은 뱀파이어들이 불꽃으로 사라졌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블레이드를 죽이기 위한 특공대가 결성이 된다. 2년간의 훈련을 통해 완성된 이들은 놀라운 일을 접하게된다. 블레이드보다 더한 녀석이 나타난것... 리퍼... 변종 흡혈귀인 이는 인간 뱀파이어상관없이 모두 감염을 시키나 주로 뱀파이어를 노린다... 뱀파이어에 대한 원한으로... 이에 위협을 느낀 뱀파이어들은 블레이드에게 리퍼를 같이 잡자는 제안을 하는데... 서로를 적으로 생각하는 이들은 그다지 쉽게 동화되지 않는데... 그러면서도 자신의 생명의 위협으로부터 탈출하고자 리퍼들과의 전투에 돌입하지만... 은탄으로도 죽지 않는이들은 뱀파이어연합 특공대를 점점 압박해 오고... 심지어 하나둘씩 죽어간다... 심지어 리퍼는 뱀파이어 왕국으로 쳐들어간다. 그 와중에 뱀파이어 왕의 딸인 니사와 리퍼의 두목... 그리고 뱀파이어의 왕 사이에는 무엇인가가 있는데...
예전에 나온영화 매트릭스의 액션을 보고 놀랍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나온 블래이드를 보면 매트릭스는 아직 덜 익었군.... 이라고 생각하실겁니다. 액션이 너무 강해서일까요? 상대적으론 내용이 좀 약하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그만큼 액션에 치중해 볼거리를 제공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특수효과와 CG 또한 역시 정교하며 대단합니다. 현재 헐리우드에서 나올 수 있는 방법을 모두 모아 놓은 것 같은 집약체 같더군요. 전 한번 보시라고 권해드리고는 싶네요... 하지만 보시기 전에 너무 기대는 하지 마세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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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ee65
하지만 보시기 전에 너무 기대는 하지 마세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니까요... ^^;
2002-04-14 오후 9: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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