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질라.
이 영화의 감독은 롤랜드 에머리히.
그의 전작들을 보면 우리들이 흔히 아는 유명영화들이 많이 있긴 하다.
<인디펜던트데이><투머로우>등등등 그리고 이번에는 <10,000 BC>가 나온단다.
그의 영화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아주 쉽게 나오지 않을까 싶다. 그건 영화가 한결같이 내용은 하나도 없고 유치한 내용을 그냥 그래픽으로 덮어버린 쇼엔터테인먼트 영화일뿐, 더이상도 아닌듯 보여진다.
고질라 이 영화 역시 내용 무엇이 있나 생각해 보자.
고질라가 나타난다. 전투력 강하디 강한 미국인 그리고 미군 나선다. 우여곡절을 겪는다. 격퇴 한다.
미국이 세계를 살렸다. 뭐 언제나 이런 내용이다.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이 사람은 동양사상에서 책한권의 무협지만 읽는다면 누구나 다 무협지(행복한 가정에 부보와 그 자식이 살고 있다. 부모를 죽이려 무사가 온다. 아들은 우여곡절 속에 살아 남는다. 아들은 복수의 칼날을 간다. 그러던중 그는 산골자기에서 스승을 만난다. 드디어 복수의 칼날을 드리 밀때가 온다. 복수를 한다. 그가 세상을 평정한다.)를 쓴다는 단순논리 내용을 아직도 고집한다.
그런 그가 또다시 이번에 영화를 들고 나왔다고 한다.
그건 역시 이 사람의 성격을 못버리는 그냥 특수효과로 돈재미를 볼려는 "10,000 B.C" 이 영화 미국에선 악평에 악평이 쏟아지는 걸로 알고 있다. 역시 또다시 내용이 없는듯 보여진다. 아무래도 국내에서 역시 첫주에 엄청 힘을 쓰겠지만, 두번째 부턴 아주 그냥 내리막길을 걸어가지 않을까 봐진다.
도돼체 언제까지 이런 허접 쓰레기 같은 내용으로 영화를 만들려고 하는 사람인지 알수가 없다.
자신이 시나리오 쓸 능력이 안되면, 그리고 볼 능력이 안되면 자신의 못난 부분을 숨기지 말고 그 부분을 커버 해줄사람을 키우던가 하는법부터 배워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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