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이 옇화를 보면서 리처드 기어 보다는 더욱더 기억에 남는 배우가 있다면 그건 젊은시절의 에드워드 노튼이 아닌가 봐진다.

내가 기억하기론 이 영화로 영화계에 데뷔한것으로 알고는 있지만, 그가 이 영화에서 보여준 연기는 정말로 어찌 보면 섬뜩함까지 나오니 말이다.

누가, 언제, 어디서. 누구를,왜,

범죄사건에서 어쩌면 가장 필요한 말들.. 이 영화는 최고의 승률을 자랑하는 변호사 그리고 자신의 범죄를 숨기려 하는 죄인...

그리고 나온 마지막의 반전.

이 영화의 내용은 다이나믹하고 훌륭한 풀릇을 가진 영화가 아닌가 봐진다.

반전에서 나오는 그 오싹함이 이 영화의 모든것을 말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아직도 내 머리속에는 크게 자리잡는듯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