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뻔한 그런 영화일수 있다..
이런 스토리.. 이젠 어느정도 식상하니깐..
그치만.. 뻔하고.. 식상한것을 알면서도..
가끔씩 이런 영화가 땡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워낙에 낯익은 배우들이고..
그래서 보게 된.. 어느정도는 예상하고선..
봤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슬펐던..
그냥 눈물이 주룩주룩 흘렀던..
다소 유치하지만.. 영화 제목 처럼 말이다..
이 영화를 보면 그럴수밖에 없는..
비록 다른 이복형제지만..
그치만.. 어쩔수 없는..
서로 사랑한다고 고백을 해버리면..
모든것이 뒤죽박죽이 되고..
어떻게 할수가 없는..
또 그렇게 되면.. 그녀는 혼자가 되는..
이렇게 서로의 감저을 숨긴다는게..
그게 정말 안타깝고.. 조금은 답답했던..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그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수 있었던..
그냥 무난하게 볼수 있는 영화 인것 같다..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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