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전쟁은 로마100년 전쟁의 종식을 가져온 전쟁일것이다.
서양 고대 로마사에서 결코 빼놓을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기도 하니깐 말이다.
실존인물이었던 신화와 전설이 교합된 인물 아킬레스.
제우스 신 이 선물로 준 아킬레스의 그 튼튼한 몸.. 하지만 물에 담글때 빼놓은 부분이 있었다면 그건 발목 아래 부분...
영화는 신화형식을 취하지 않는 아킬레스 인간의 모습을 담고 있는 듯 하다.
어찌 되었든지 그는 천하무적의 서양사에 가장 최고의 전사로 평가를 받고 있으니깐 말이다.
그의 유일한 약점은 발목 일명 아킬레스건 우리의학에서도 유명한 그 아킬레스건의 탄생을 알린 사람이니 더욱더 말이다.
트로이 전쟁의 탄생과정 그리고 아킬레스의 죽음, 그리고 트로이의 몰락을 역사책에서 볼수 있는 이야기를 한편의 멋진 대형영화로 본듯한 기분이 들어 괜찮은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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