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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신선했던.. 브루스 올마이티
ehgmlrj 2008-03-15 오전 1:11:47 1656   [0]

짐캐리.. 그의 표정연기란..

내가 본 어느 배우보다도..

코믹한 표정연기는 달인인것 같다..

어떻게 보면.. 조금은 과장된 몸짓과 표정..

그것이 바로 그만의 트레이드마크가 아닌가..

또 이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그치만 어떻게 보면 그런 이미지로.. 국한되기 쉬운..

그래도 이런 모습을 좋아라 하는 팬들이 많기에..

이 영화에서도.. 역시.. 그 때문에 너무나 웃었던..

또 나름 신선하고.. 기발했던..

어떻게 저런것을 통해서.. 웃음 줄 생각을 했을까..

조금은 식상하거나.. 뻔한..코미디가 아닌..

참신한 웃음이 아니였나..

정말이지.. 그 능력을 사용할때의..

그의 표정은.. 가히 세상을 다 얻은 듯한 표정이라고 해야할까..

그런 표정을 보지 못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런 표정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암튼.. 동생이랑 별 기대없이 봤는데..

너무나 잼있게 잘 본..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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