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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알카포네. 아메리칸 갱스터
sgmgs 2008-03-17 오전 5:30:54 1315   [5]

70년대 미국에 분 최대의 마약 스캔들.. 그중에 중심에 선 인물. 그리고 그자를 잡기 위한 정직한 경찰.

언제나 법과 수호를 지킨다는 전형적인 미국 범죄 액션 스릴러물 이라고 볼수도 있겠다.

 

어찌 보면 알카포네를 잡기 위한 언터 처블과도 비슷한 감이 있으니 말이다. 단지 달라진것이 있다면,,

백인과 흑인.. 미국내 주류층과 비 주류층.. 이라고 말할수 있을까?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얼마나 비슷하게 실화를 묘사했는지는 자세히는 모른다. 내가 정확하게 이 사건개요에 대해서 아는 지식은 전무 하니 말이다.

 

하지만 영화속에서 중간에 덴젤 워싱턴에게 말하는 베트남의 중국계 마약상은 "발을 뺼때도 뺄줄 알아야 한다"라는 말을 한다.

 

언제나 우리는 욕심으로 인생을 살수 있을것이다. 그러한 욕심이 과하고 지나칠때,, 우리는 그러한 욕심이 우리의 인생의 종말을 가져 온다는것을 다시 한번 쉽게 깨우쳐 주는 대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욕심이 사람을 죽이고, 그 욕심이 탐욕으로 변한다 해도 우리는 그러한 욕심을 절제 하고 자제 할줄 아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느낌이 절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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