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섹시하다이다...그래서 이영화 제목과는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 다는 느낌이 들었다...

김혜수가 아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데 엄마가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처음부터 조금은 쌀쌀맞았지만..아들에게 말을 막하거나 사랑으로 키우지 않는다...정상적인 엄마의 행동으로 아들을 돌보지 않는 것이다....그러면서 영화는 계속진행된다...그러던 어느날 엄마가 사라지게 된다....

김혜수는 작품을 선택할때 같은 장르의 영화만 고집하는 배우가 아닌것 같다...그런배우들이 있지 않은가 한번해본 장르의 영화는 연기하기가 편해서 그영화만 고집하는 일명 연기력이 딸리는 배우들...하지만 김헤수가 지금까지 찍은 영화는 섹시한 연기.,,도도한연기....날나리 연기..거친연기...등 다양한 연기를 표현하고 있다,,,,

이영화를 보면서 김혜수의 다양한 연기매력에 빠질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