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니까.. 영화에 대한 리뷰가 상당히 많은..

아무래도.. 여러므로.. 이슈가 됐고.. 그런..

이 영화속 또 다른 주인공이였던.. 이은주씨가..

이 영화를 찍고 나서.. 저기 하늘나라고 갔기에..

더 많은 화제가 되었던..

못봤던 사람은 도대체 어떻길래 라는.. 궁금증으로..

이미 봤던 사람은.. 어쩜 그럴수도 있겠구나.. 이런 생각들..

뭐.. 나는 이미 개봉했을당시에.. 친구가 하도 보자고 해서..

얼떨결에 보게된.. 근데.. 생각했던것 하고..

영화 내용이.. 쫌 그래서..

특히.. 끝부분에서는.. 어찌보면 너무나 황당한..

왜 갑자기 인적이 드문 곳에 차를 세우고..

아무리 장난이라고 해도.. 차 드렁크속에는..

도대체 왜 들어갔을까..

이래 저래.. 의문이 잘 안 풀리는..  그런 영화가 아닌가..

또 이 영화를 통해서.. 한석규의 다른 이면의 모습을..

볼수 있었던..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거칠고..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하는..

필요에 따라 거짓말도 하면서 말이다..

뭐.. 그런 모습도 괜찮았던..

이 영화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파격적인.. 불가사의한.. 그런 영화가 아닌가..

그냥.. 그렇게 한번 말하고 싶다..

고럼 이만 여기서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