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너무나 뻔한 영화..
그렇게 생각할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 너무나 잼있게..
또 슬프게 봤던..
그래서 일까.. 몇번을 봐도 괜찮고..
또 가끔씩은.. 생각나고.. 보고 싶은..
특히 이 영화 ost 노래로 유명한..
제시카의 굿바이..
중학교 3학년때인가.. 클럽활동반을..
팝송반으로 들었는데..
그때 처음 배운 노래이기도 하고 말이다..
그만큼.. 내게 있어서는.. 추억이..기억이..
많이 담겨져 있는..
그래서..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도..
가끔씩은 빌려다가 보는..
이상하게.. 이젠 그만 울때도 됐는데..
마지막에.. 성당에서.. 자신만의 결혼식을..
아니 서로가 서로한테 고해성사를 하면서..
슬프게.. 가슴아프게 떠나보내는 장면을..
보면.. 늘 눈시울이 붉어진다..
아직 그렇게 가슴 아픈사랑을 해보지도 않았는데..
이상하게 그들의 마음을 알것 같은..
암튼..슬프지만.. 너무나 이쁜 사랑인것 같다..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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