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봄 충격의 영화 한편이 우리에게 다가온다. 많은 영화팬들이 기대한 영화라 그의 파장은 우리나라에도 역량을 미친다. 이 영화는 처음의 설정 자체만 보아도 충분한 관심꺼리 이기도 하다. 학생들이 자신이 살아야 하는 강박관념에 같은 반 학생을 죽이는 것... 시대가 변해 학원 폭력이 더해 가자 기성세대의 방책으로 무인도에 보내 서로 죽이게 하는 설정... 이 모든것이 이 영화를 관심의 대상... 그리고 이 사회의 병폐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학생들의 각자의 상황에 따라 변해가는 모습... 이것은 작은 사회인 학교의 단적인 모습... 거기에 이기도 나가는 학생들의 꿋꿋함은 기성세대와 대조를 이룬다. 탄탄한 스토리 전개... 그것은 충격적이기도 하다. 일본영화의 새로운 방향... 이제 여러분도 경험 하시길...
2002-04-16 오전 12: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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