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소재가 좀 특이해서 시사회 참석 여부가 불투명 했지만 역시 참석하길 잘 했다고 여겨 집니다.
루마니아를 무대로 만들어 졌기때문에 문화적인 차이를 많이 느낄수 있었고..그다음 즐거리는 좀 이해가 잘되자 않지만 성인이라고 생각 되는 대학생들이 임신중절이라는 처지에서 겯는이야기들.
사람이라는 동물은 참 이해하기 힘든거 같네요..그리고 동서고금을 막논하고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하다는것을 제삼 느낌니다.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 와 하기 이전에 따듯하게 상의 할수 있는 부모가 있다는것 자체만으로 사회문제를 어느정도는 상쇄 할수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되새기게 되네요. 영화는 별루지만 또다른 면모를 볼수 있는 좋은 기회 였읍니다. 앞으로도 시사회 기회가 좀 더 많아지면 좋겠읍니다.
저역시 삭막한 사회에서 영화를 통해서 조금은 숨쉴수 있는 기회가 마련 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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