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밌다' 라는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영화로

부푼 기대감을 안고 영화를 보게되었는데

사실 기대를 했으면 안되는 영화였다.

각본은 조금 흔하지만 조금은 독특한 유괴협상극으로

시간을 다투는것이 박진감, 긴장감도 은근히 있지만

조금은 완성된 작품이라고 보기에는

뭔가 2% 부족한거같다.

촬영기법이 독특한건 알겟는데

너무 흔들어대고

배우들 연기력이 좋은건 알겟는데

조금 부족했고

의외의 반전이 있어서 참신했던건 알겠는데

임팩트없는 결과였고

뭐 그냥 2% 부족했던 영화

기대를 안하고 보면 괜찮은 영화

개인적 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