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즈..

우리들은 언제나 살면서 그때 그때 고민을 해쳐가면서 인생을 살고 있는지 모른다.

나역시 10대때의 고민... 그리고 얼른 20살 재빨리 20살이 넘고픈 욕망과 야욕이 있은후에 20살이란 최고의 산봉오리에 오른후에 더이상 내려오고 싶지 않았던 20살의 문턱을 넘긴 30살

정말로 20살과 30살의 차이는 너무나도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20대의 꿈... 30대의 현실성.. 이상과 가치를 추구 하고 싶은 삶이라 해도 현실을 거부 할수 없는 운명이라고나 할까?

뭐 한편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서 뭐 그리도 생각을 하냐라고 말들을 할수도 있겠지만, 나에게 다가온 느낌은 이런 느낌이었다.

극중.. 세친구인 그들이 이야기를 하는 과거의 꿈이야기를 들으면서 말이다.

아프고 힘들고 짜증나도 참고 살아가야 하는 현대삶속에서 정말로 꿈을 찾아 나서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것은 아직도 내가 어리다는 생각과 사고방식이 커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