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하지원 주연의 바보를 봤어요~~
연극으로도 많이 공연했다는데 연극은 못 봤구요~~
영화 바보는 기대했던 영화죠~~
그리고 차태현 씨 연기 좋았던 것 같아요~~
하지원 씨는 원래부터 넘넘 좋아하구요~~ㅋㅋ
배우가 넘넘 맘에 들고 눈물 흘리면서도 마음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라 좋았던 것 같아요~~
바세린~~토스트~~돈통에 천원~~ 이 단어들을 입에 달고 사는 승룡이는 어린 시절부터 한결같이 동생을 사랑하고 열심히 일하면서 살았죠. 지인이 오빠로서요.
지인이 오빠 승룡이의 모습이 너무 좋아 보이고 사랑스럽게까지 보였어요. 그리고 감동적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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